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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해넘이· 해돋이 동쪽 쾌청, 서쪽 구름 사이로...한파는 주춤 / YTN

2022-12-29 3 Dailymotion

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동쪽 지역에서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서쪽 지역은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, 한파는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해넘이와 해돋이 감상의 가장 큰 적은 구름입니다. <br /> <br />낮은 구름이 하늘에 끼면 깨끗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2022년과 2023년이 교차하는 시기, 하늘 상태는 동서 간의 차이가 납니다. <br /> <br />동쪽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지만, <br /> <br />서쪽 지역은 3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낮은 구름이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동쪽은 해넘이와 해돋이 모두 선명하게 볼 수 있지만, <br /> <br />서쪽 지역은 구름 사이로 지고 뜨는 해를 만나보게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[박중환 / 기상청 예보분석관 : 낮은 구름이 서쪽에서 유입되는 구조를 보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해넘이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5분, 강릉 5시 15분, 부산 5시 22분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오후 5시 23분, 인천 월미도 5시 25분, 안면도 꽂지 5시 29분이 되겠고 <br /> <br />해남 땅끝마을과 제주도에서 오후 5시 34분, 가장 늦게 해가 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2023년 계묘년 새해 첫 해돋이는 <br /> <br />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울산 간절곶 오전 7시 31분, 포항 호미곶과 부산 태종대 7시 32분, <br /> <br />서울도 7시 47분에 2023년 첫해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영하 10도를 오르내리던 강력 한파는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, 잠시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늦은 오후와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복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 새해 첫날 아침, 서쪽 지역은 안개와 중국발 스모그가 섞여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을 가능성이 커 주의가 요구됩니다. <br /> <br />YTN 정혜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2291659566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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